웨딩플래너는 단순히 "예쁜 결혼식을 만드는 사람"이 아닙니다. 신랑·신부의 가장 소중한 날을 기획·운영하는 전문 서비스 직군으로, 높은 수준의 감성적 역량과 체계적인 운영 능력이 동시에 요구됩니다.
현실적으로 신입 웨딩플래너의 첫 1년은 매우 고됩니다. 주말 근무가 일상이고, 성수기(봄·가을)에는 한 달에 15~20건 이상의 결혼식을 소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플래너들이 이 일을 계속하는 이유는, 결혼식 당일 신부의 감사 인사를 받는 순간의 보람이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기 때문입니다.